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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곧 열릴 북중미 월드컵 예선 태국전에
이강인 선수와 주민규 선수가 발탁 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과연 괜찮을까요??
북중미 월드컵 예선 태국전
이번 북중미 월드컵 예선 태국전은 연속으로 2연전이 펼쳐집니다.
오는 18일 대표팀이 소집되고 21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1차전을 맞붙은 뒤 26일 오후 9시 30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흔들리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가
태국과의 2연전을 통해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을까요?
북중미 월드컵 예선 태국전 이상인 발탁
아시안컵에서 문제를 일으키며 하극상 논란과 함께 최고의 이슈 메이커로
언론부터 팬들에게까지 큰 질타를 받은 이강인 선수
이번 예선전에는 발탁되지 않을 거라는 언론과는 다르게
황선홍 감독은 "손흥민, 이강인 모두와 소통을 마쳤다."
이강인 선수가 "대표팀 구성원 모두에게 직접 사과하길 원한다."
"대표팀 내 강등이 두 선수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다시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해외 생활도 오래 했고 아직 어린 선수입니다.
선수의 잘못이 분명히 있었고 충분히 자신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앞으로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문제는 절대 아니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는 여러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북중미 월드컵 예선 태국전 주민규 발탁
K리그 대표 골잡이이자 3년간 50골 이상 넣은 주민규 선수!
드디어 34세 나이에 처음으로 국가대표 팀에 발탁되었습니다:)
연습생 때부터 득점왕까지 차근차근 한 단계씩 올라온 대기만성형 주민규 선수!
그동안 국가대표팀과는 인연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주민규 선수의 의지를 알아봐 준 것일까요?
황선홍 감독은 K리그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직관하면서
선수들의 상태를 확인, 점검하였고 주민규 선수를 발탁했습니다!
K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주민규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을
응원하고 과연 대표 팀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